승리·정준영 카톡 신고 변호사 '카톡방에 언급된 인물, 강남서장보다 높아'

대한민국 뉴스 뉴스

승리·정준영 카톡 신고 변호사 '카톡방에 언급된 인물, 강남서장보다 높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4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63%

승리 정준영 카톡 제보

그룹 빅뱅 승리의 성 접대 의혹,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 영상이 담긴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가 대화 내용 중 경찰 유착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 변호사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밀봉된 상태로 받은 카톡 내용 자료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8개월의 대화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방 변호사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은 이 자료를 비실명 대리 신고 제도를 통해 권익위에 대신 신고했다. 방 변호사는"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올린 카톡방은 여러 개"라며"승리의 단톡방에 올라온 것도 있고 다른 개인한테 보낸 것도 있고, 다른 단톡방에 올린 것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단톡방에 포함된 인물에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자료를 경찰이 아닌 권익위에 제보한 이유에 대해 방 변호사는"단순하게 연예인의 비위 정도에서 그치면 상관이 없을 텐데 그 안의 내용을 봤을 때는 경찰과 유착 관계가 굉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쉽게 얘기해서 그들 중에 누가 그분에게 '문자 온 거 봤어?, 어떻게 했어? 그하고 연락했어?' 이런 식의 대화들이 있다"라며"개인적인 비위나 문제가 발생하면 그런 식으로 처리했다는 대화들이 있다. 심지어는 경찰 누가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 왔다는 내용도 있다"라고 덧붙였다.방 변호사는"경찰 여럿이 등장하는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찰은 한 명"이라며"그 한 명은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곤란하지만 강남경찰서장보다 더 위 수준"이라며"제보자가 왜 망설였을까 이해될 정도의 워딩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승리·정준영 단톡방 용모씨 나 아냐' 용준형 강력 부인'승리·정준영 단톡방 용모씨 나 아냐' 용준형 강력 부인일각에서 용씨라는 희귀성을 가진 가수가 용준형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는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발 미세먼지도 많이 내려와'...대책 시급'북한발 미세먼지도 많이 내려와'...대책 시급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UN '北 핵 프로그램 유지...불법 환적으로 제재 회피'UN '北 핵 프로그램 유지...불법 환적으로 제재 회피'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와이파일] 신용카드 공제 축소는 서민 증세?[와이파일] 신용카드 공제 축소는 서민 증세?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말 맑고 포근...모레 비바람, 안전 사고 유의주말 맑고 포근...모레 비바람, 안전 사고 유의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법, 사법농단 기소 현직 법관 6명 재판 배제대법, 사법농단 기소 현직 법관 6명 재판 배제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의 날 111주년...여전한 외침 '장미를 달라'여성의 날 111주년...여전한 외침 '장미를 달라'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송비 21억 내놔라' 트럼프 전 변호사, 트럼프 회사 고소'소송비 21억 내놔라' 트럼프 전 변호사, 트럼프 회사 고소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유명 연예인이 축사'...'1,200억 사기, 믿을 수밖에'[단독] '유명 연예인이 축사'...'1,200억 사기, 믿을 수밖에'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2 12: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