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연인을 스토킹하다 고소당하자 찾아가 보복 폭행한 50대가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상해와 보복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당시 A씨는 B씨가 자신을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또 7월 9일 새벽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B씨를 발로 차는 등 때리고, 8월 18일엔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5주간 치료가 필요한 갈비뼈 골절 등 상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재판부는"피고인은 지난 3월부터 교제해온 피해자에게 반복해서 폭력과 상해를 가했다"면서"지난 7월 말 혼인신고를 했으나 그런 사정만으로 범행을 합리화할 수 없으며 피해자도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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