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쉬하다 큰 병으로? '꽈추형'이 말하는 전립선 건강 (홍성우 전문의)|상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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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하다 큰 병으로? '꽈추형'이 말하는 전립선 건강 (홍성우 전문의)

[앵커]

[홍성우/비뇨의학과 전문의 : 방송에서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보통 질문 가장 크게 두 가지가 많이 오는데요. 자위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여성분들은 임신 가능성. 특히나 어린 친구들이 중고등학생인데 약간 부적절한 행동이 있고 난 다음에 그런 쪽으로 걱정이 돼서 이렇게 메일을 보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홍성우/비뇨의학과 전문의 : 직접 병원 가기는 그러니까 저한테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게 안타깝기는 하죠.][홍성우/비뇨의학과 전문의 : 그런데 답변을 제가 할 수 없는 답변도 많고요, 보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준인 것은 답변할 필요가 없고 만약에 걱정이 되는 수준이면 빨리 병원을 가라. 일단은 그렇게 끙끙 앓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죠, 그렇게.그렇구나. 오늘 할 얘기가 많기 때문에 다음 키워드를 빨리 확인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만나볼까요? 예전에 비뇨기과라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비뇨기의학과로, 비뇨의학과로 바뀌었어요.

[홍성우/비뇨의학과 전문의 : 아니죠. 제가 1년에 실질적으로 질병으로 오는 경우는 제가 이렇게 성기를 보는 경우가 없어요. 얼마나 자신 있으면 바지를 막 내리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그렇게. 대부분 문진으로 끝나고 소변검사나 피검사 다른 검사로 끝나는데 대부분 잘못 알고 계신 게 그냥 비뇨의학과 문 열고 들어가면 바지부터 내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 꺼려하는 것 같으세요. 그런데 정말로 보는 경우는 상처가 있다든가 병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볼 기회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이런 오해들 때문인지 재미있는 일화들도 참 많더라고요. 황당했던 질문이나 경험 중에 비뇨기과에 방문을 하고 싶은데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하실 만한 내용 있을까요?

[홍성우/비뇨의학과 전문의 : 오래 앉아 있는 분들은 특히나 복부에서 압력으로 밑으로 누르죠. 그다음에 골반뼈가 딱 앞뒤로 막아서 전립선이 못 나가게 하죠. 그리고 아래쪽에서도 누르면서 이렇게 있으니까 전립선은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받는 위치란 말이에요. 그래서 너무 오래 앉아 있는 분들이 운전하시는 분들 아니면 컴퓨터로 오래 작업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자주자주 일어나셔서 스트레칭해 주시고 운동하시는 게 중요합니다.][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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