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채 발견된 16살 소녀, 추모글 쓴 친오빠가 범인이었다…英 '충격' SBS뉴스
현지 시간 25일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28일 스코틀랜드 해밀턴 지역에서 엠버 깁슨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수사에 돌입한 현지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5일 만에 엠버 깁슨의 친오빠인 코너 깁슨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엠버가 3살, 코너가 5살 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을 나온 이들 남매는 양부모에게 입양됐으나, 엠버는 2019년부터 보육시설에 맡겨졌고 코너는 2020년부터 노숙자 호스텔에서 지내왔습니다. 동생이 사망한 후 코너는"엠버, 우린 모두 네가 보고 싶을 거야. 특히 내가. 사랑해. 잠시 안녕"이라고 추모하는 글을 SNS에 올렸지만, 사실 엠버를 살해한 범인은 이 글을 쓴 코너 장본인이었습니다.또한 엠버의 시신 30여 군데에서 코너의 DNA가 확인됐으며, 코너가 거주하는 노숙자 호스텔 인근 쓰레기통에서 엠버의 혈액이 묻은 옷 등이 발견되며 범죄가 드러났습니다.코너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건을 살핀 판사는"숨진 엠버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친오빠가 자신을 목 졸라 죽이는 모습이었다"라며" 종신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이들의 최종 선고는 다가오는 9월 4일에 리빙스턴 고등법원에서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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