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해경 소속 A 경위, 학생들에게 시비 걸어 A 경위, 학생 폭행 뒤 6분 만에 다른 시민 폭행 ’묻지 마 폭행’ 피해자만 학생·경찰 등 6명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서귀포 해양 경찰서 소속 46살 A 경위가 술에 취해 앞에 가던 학생들의 발을 차는 등 시비를 건 게 시작이었습니다.A 경위는 학생을 폭행하고도 6분 뒤 근처 골목에서 짐을 내리던 화물차 기사도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했습니다.이렇게 A 경위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만 학생 4명과 화물차 기사, 경찰 등 6명.
묻지 마 폭행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학원과 독서실이 밀집해 학생들이 평소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양지웅 / 고등학교 2학년 : 독서실 밤늦게까지 학생들 공부하니까 밤늦게 혼자 다닐 수 있는데 혼자 다니는 게 위험하지 않나.]경찰은 A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만큼 보강 수사를 벌여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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