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경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법무부 '임용되지 않을 것'
법무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예비검사 30대 A 씨를 임용예정자 사전교육이 이뤄지는 법무연수원 교육절차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식당가에서 술에 취해 행인과 시비가 붙은 뒤, 출동한 여경의 머리채를 잡고 손바닥으로 한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서울에 있는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규 검사 임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A 씨는, 이달 말 결과가 나오는 변호사 시험에서 합격하면 곧바로 검사로 임용될 예정이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 머리채 잡은 주폭 예비검사... '검사 임용되지 않을 것'경찰 머리채 잡은 주폭 예비검사... '검사 임용되지 않을 것' 주폭검사 법무연수원 검찰인사위원회 법무부 이정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년째 방치 충북대 소유 송대공원 주차장... '주민에 돌려달라'쓰레기 및 번호판 없는 트럭 방치... 충북대 "올해 중 퇴거 조치 예정"- 청주시 "정비 예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후배 대신 내가 찼어' 하루종일 발찌 차던 남편의 반전 | 중앙일보탈북 여성에게 남편은 '과거 건달 생활을 하면서 후배들 대신 처벌받은 것'이라 둘러댔지만...\r탈북여성 혼인취소 성범죄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마약 음료’ 제조범 등 2명 검거…피해자 8명으로 늘어경찰 수사 과정에서 해당 음료병은 중국에서 처음 국내 반입됐고, 강원 원주를 중간 기점 삼아 택배나 퀵서비스 등으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