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방치 충북대 소유 송대공원 주차장... '주민에 돌려달라' 송대공원 충북대 충북인뉴스 최현주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이 널려져 있고, 심지어 번호판이 없는 대형트럭까지 방치되어 있어 공원을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밤이 되면 주차장 내에 가로등이 없어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 수년 전 이곳에서는 성폭행 미수 범죄가 발생하기도 했다.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산책길이 둥글게 조성되어 있는 송대공원에는 두 곳의 주차장이 있다. 이 중 한 곳은 공원 이용객들의 주차장이고, 나머지 한 곳은 현재 대형트럭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기자가 찾았을 때도 5톤 트럭 20여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이곳은 국유지로서 무단사용 등이 금지되며 위반 시 법적 조치됨을 경고합니다'라는 안내판이 2개 설치되어 있지만 수시로 대형트럭이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했다.주민 박종호씨는"이곳은 충북대 소유라고 하지만 학교와는 전혀 상관없이 방치되어 있다"며"충북대에서 관리하는 것이 전혀 없다.
박씨는"공연장 또는 시민 편의시설 설치 등 송대공원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이렇게 계속 방치할 거면 차라리 주민이 힐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박종호씨는 충북대 측에 공문을 통해 활용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충북대에 송대공원 발전계획을 제안하고 문의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하지도 않고 두 번이나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송대공원과 관련, 야외무대 조성 및 사면 정비·초화류식재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 지명 친일 논란은 주민에 대한 명예훼손'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부산 기장군은 10일 한 유튜브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비공개 만찬을 한 횟집 상호 '일광'을 친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에 검사 대거 투입? 김기현 '그런 일 일어나지 않아''윤석열 라인' 검사 총선출마설에 "근거 없는 괴담"... "의원정수 30명 감축" 재강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진태, 산불 때 골프연습 후 술자리?... 국힘 '진위 조사'김진태, 산불 때 골프연습 후 술자리?... 국힘 '진위 조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산불 국민의힘 곽우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송파병' 출마설? 한동훈 '참 신기하다, 당연히 아냐'"최근 송파 쪽 가본 적 없다" 일축... 박용진 비판엔 "없는 자리서 욕하는 게 민주당 유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내일 법사위 소위에 '50억 클럽 특검법' 올린다민주당, 내일 법사위 소위에 '50억 클럽 특검법' 올린다 법사위 민주당 국민의힘 50억_클럽_특검 박소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