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전날 전격 '해임'…'나경원 제2의 유승민' 비판 SBS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출산 시 대출 탕감' 정책으로 논란이 된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 대사 자리에서 모두 해임했습니다. 현 정부에서 장관급 인사에게 단행된 첫 해임 조치입니다. 사표 수리 대신 사실상 징계성 조치를 내린 건데, 여권에서는 나 전 의원이 '제2의 유승민'이라며 공세를 이었습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다양한 해임 사유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임 발표와 동시에 대통령실과 친윤계는 일제히 나 전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원은"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며 반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것"이라고 했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본인이 원해 직을 맡겼는데, 그 직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거"라면서 대통령은 배신당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나 전 의원은 해임 발표 약 3시간 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에"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며, 정부와 각을 세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출마를 결정할 경우 친윤계의 '배신' 프레임과 싸워야 하는 부담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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