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9)이 해외 컬렉션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수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봄·여름 2025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현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컬렉션 아이템으로 절제된 럭셔리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
수현은 지난 18일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봄·여름 2025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현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컬렉션 아이템으로 절제된 럭셔리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비주얼의 수현은 셔츠, 하프 팬츠에 롱코트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할리우드 스타 수현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해외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롤리나 쿠치넬리가 선보이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봄·여름 2025 여성 컬렉션은 밀라노 카사 쿠치넬리에서 ‘여정의 메아리’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리비에라의 정제된 분위기와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사막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어 상상력과 현대적 감성을 함께 아우르며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하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6년 SBS ‘게임의 여왕’으로 배우 데뷔한 후 ‘로맨스 타운’ ‘브레인’ ‘스탠바이’ ‘7급 공무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오는 10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찾아온다.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신의구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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