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거둬 들인 체납 세금이 3026억에 달한다고... newsvop
수원시 체납징수기동반이 가택수색을 하고 있다. 2022 ⓒ수원시수원시는 지난 2016년 체납액 472억 원을 징수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엔 430억 원, 2018년 401억 원, 2019년 433억 원, 2020년 457억 원, 2021년엔 427억을 징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 7년 간 거둬들인 체납액이 3026억 원에 달한다.
2022년 동안 고액체납자 추적기동반은 127억원을 징수했다. 이외 예금 압류로 39억을 거둬들였고, 압류 재산 공매 처분으로도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들은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귀금속 등 동산을 압류했다. 또 명부상 소유자와 실소유자가 다른 고질 체납차량를 추적하는 등, 현장 중심 징수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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