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강원도 삼척에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관찰할 수 있는...
방문객이 거의 없는 데다 입장료도 받지 못하는 처지여서 세금만 낭비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하지만 축구장 24개 면적에 사육 중인 두루미는 단 9마리에 불과합니다.이곳 천년학 힐링타운은 2011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8년 임시 개장했습니다. 투입된 시비는 190억 원에 이릅니다.
[삼척시 관계자 : 시장이 바뀌면서 요구 사항이 다르다 보니까 시설을 계속 변경하다 보니까 준공을 못 했었거든요.][이광우 / 삼척시의원 : 임대 농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는지 수요도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 거죠.]YTN 송세혁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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