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부족한 교대 근무자가 하루 6시간에서 8시간 적정 수면을 하는 주간 근무자들보다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최대 4배 가까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대한보건연구에 실린 '근로자의 수면시간과 근무형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수면 부족 교대 근무군은 적정 수면 주간 근무군보다 우...
대한보건연구에 실린 '근로자의 수면시간과 근무형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수면 부족 교대 근무군은 적정 수면 주간 근무군보다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약 2.3배로 나타났습니다.50대 역시 수면이 부족한 교대 근무군의 우울 비율이 적정한 수면을 하는 주간 근무군에 비해 3.9배 높았습니다.
0∼27점으로 측정되는 우울증 심각도가 10점 이상이거나 우울증 치료를 받는 경우를 우울군으로 설정하고, 6시간을 적정 수면 시간으로, 주간 근무자를 제외한 저녁과 밤, 24시간 교대, 분할, 불규칙 교대 근무자는 '교대 근무자'로 정의했습니다.연구진은 경제활동을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중장년층에게 교대근무와 적은 수면시간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며 생애주기별 맞춤 근무 형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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