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리, 센트리 1위 선명, '셰플러는 괴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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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센트리 1위 선명, '셰플러는 괴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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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는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세계 1위 셰플러를 넘어서고 싶어 스윙 교정 및 웨지샷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스윙교정·웨지샷 맹연습해 PGA 개막전 더 센트리 출전 '스코티 셰플러 는 괴물 같다(He's a beast).'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를 앞두고 2일(한국시간) 자신의 목표 그리고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하고 있는지를 밝혔다. '만년 2인자'로 불리던 쇼플리 는 지난해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5차례나 톱10에 올랐다. 또 마스터스 단독 8위, US오픈 공동 7위 등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단 한 번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특히 작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부터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11개 대회 연속으로 톱15에 이름을 올렸다. 컷 탈락이 없는 이번 대회까지 포함해 56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 행진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2인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쇼플리는 이날'세계랭킹 1위가 목표'라고 말했지만 당분간 세계랭킹 1위를 넘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지난해 올림픽 금메달과 PGA 투어 7승을 거둔 셰플러의 세계랭킹 포인트는 15.60점. 반면 쇼플리는 9.2273점이다. 둘의 차이는 6.3727점이나 된다. 쇼플리는'내가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하고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1위 셰플러보다 30위 선수와 차이가 더 작을 정도로 그는 대단했다'고 말한 뒤'세계 1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기회는 잡았다. 셰플러가 크리스마스 때 깨진 유리에 손을 다쳐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쇼플리는 세계랭킹 1위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하게 스윙 교정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쇼플리는'지난해 코치와 하던 작업을 계속해서 다듬고 있다'며'여전히 약간 불편한 점이 있지만 자신감을 갖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승을 위한 핵심은 웨지샷이다.'지난 시즌 데이터를 살펴봤더니 웨지샷에서 실수가 잦았다'고 설명한 쇼플리는'비시즌 동안 숏게임에서도 큰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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