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로 29층 이웃집 창문 깬 남성 '조준한 건 아냐' SBS뉴스
[피해주민 :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 있잖아요? 금속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집 안을 살펴보는 중에 유리가 깨진 걸 확인했고요. 되게 많이 놀랐습니다.]20층 이상 다른 고층 세대 두 곳에서도 똑같이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곳 아파트 단지 1층 인도에서 지름 8밀리미터 정도의 쇠구슬 두 개를 찾아냈습니다.이렇게 특정된 용의자는 피해 세대와 100미터 떨어진 동에 사는 60대 남성 A 씨였습니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인터넷에서 새총과 쇠구슬을 주문했고 쇠구슬을 쐈다는 것도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경찰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오늘 오전 A 씨를 자택에서 체포한 뒤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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