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 추억의 자동차, 안 그릴 수가 없죠 포니 포니의시간 오창환 기자
5층의 주체는 7080 시대. 포니 2 CX 캐나다 수출형 모델이 전시돼 있다. 그리고 그 시대를 소환하는 전시를 하고 있다. 전화기, 텔레비전, 라디오 등의 그림을 시작으로 당시의 물가를 알아볼 수 있는 코너도 있고, 유행하던 잡지도 전시돼 있다. 당시 개봉된 영화 스티커를 나눠주기도 한다.
4층은 포니 아카이브. 포니 웨건과 픽업 그리고 포니 최초 모델이 복원돼 있고 개발 과정의 자료가 전시돼 있다. 지금은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당시에는 양산된 자동차를 따로 보관하고 않고 모두 판매했다. 전시차들은 모두 시중에 있는 차 중에 상태가 좋은 차를 구해서 복원과정을 거쳐 전시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 생산되는 차들은 포장을 뜯지 않은 굿즈처럼 보관하겠지만 말이다.50년 전의 차는 50년 후의 차 같다 포니 쿠페는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열망으로 포니시리즈를 처음 디자인한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였던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했고, 시작차도 제작했다. 당시에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앞이 뾰족한 쐐기형 자동차가 유행이었는데, 포니 쿠페는 그런 디자인 중에서도 최고다. 현대차는 양산까지 고려했다고 하는데 제2차 석유파동으로 인한 경영상의 압박으로 양산은 포기했다고 한다.
포니 쿠페 양산이 좌절되자 주지아로는 매우 비숫한 디자인을 신생 회사인 들로리안에 판매했고 양산형이 만들어진다. 그 차가 에서 브라운 박사가 타임머신으로 개조해서 마이클 J. 폭스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하는 차다. 들로리안은 그 후 제대로 된 자동차 회사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 모델만은 지금도 수집가들의 위시 리스트에 속해 있다. 그런데 포니 쿠페에 벌어진 더욱 놀라운 일은 홍수로 현대 자동차 연구소가 갖고 있던 설계도면이 유실되는 참사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번에 주지아로가 이탈리아에서 포니 쿠페를 제작하면서 원래 그가 갖고 있던 설계도면을 받았다. 그런 연유로 포니 쿠페의 첫 전시를 이탈리아에서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스레드 하루 반 만에 7천만명 가입…저커버그 '예상 훨씬 넘어' | 연합뉴스(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레드 하루 반 만에 7000만명 가입, 트위터 3분의1 까지 따라붙었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오늘 오전 현재 7000만명이 스레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여과 안 된 오염수 누출 시나리오만 쏙 뺀 IAEA 보고서원전사고는 한번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기에, 최악 상황을 대비해야 하죠. 후쿠시마는 최악의 상황을 무시하고 저렴하게 운영하려다가 폭발했습니다. IAEA 일본 오염수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발견됩니다. 가장 경미한 것을 가장 큰 사고 시나리오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원희룡 “우리 김건희 여사를…백지화는 고뇌의 결단”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는 대통령과 상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김건희 여사 임기 내에 계속 민주당이 걸고 넘어지려고 할 텐데, 그런 상태에서 도저히 추진할 수가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최정원 고소' A씨 '불륜 무혐의? 檢 조사도 안 끝나'가수 겸 배우 최정원의 불륜 의혹을 두고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고소인 A씨가 '최정원이 완전한 무혐의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 불륜 고소인 결론 안나왔다 단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8천927억원…전장 덕에 웃었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LG전자[066570]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