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의 60대 남성'입니다.\r내각 인선 국무위원 서육남 서울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제20대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고용노동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인수위사진기자단고용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낙점됐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노총에서 기조국장과 사무처장을 지낸 노동계 출신 인물로 노사관계개혁위원회ㆍ노사정위원회에서 전문위원을 지냈다. 윤 당선인은 “이 후보자는 30여년 간 노동계에 몸을 담은 노동분야 전문가”라며 “노동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합리적 노사관계의 밑그림을 그려낼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추가 인선 발표를 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자리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19명의 국무위원 후보자 면면을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의 60대 남성'이 주류를 이뤘다. 출신대는 윤 당선인이 졸업한 서울대가 총 10명으로 과반이었다. 이중 법대 출신이 5명이다.· 고려대가 4명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고, 경북대 2명, 광운대ㆍ육군사관학교ㆍ한국외대가 각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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