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이미 이 집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송중기 케이티 신혼집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양가의 근황도 알려져 이목을 모은다.그는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라고 재혼 소식을 알렸다.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이미 서울 이태원의 200억 저택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송중기는 2016년 자신 명의로 이 주택을 매입했고, 지난해 2월 공사를 마쳤다. 지하 3층, 지상 2층으로 연면적만 998.21㎡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현재 가치만 최소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부모는 아들의 재혼, 곧 태어날 손주에 대해 조심스러운 듯 말을 아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송중기 부친 송용각씨는 취재 요청에 그저 침묵했고, 모친은 “할 말이 없다”고 했다.또 신접살림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고 상황에 맞게 각 나라를 오갈 것”이라고 했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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