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자진 사퇴 송 후보자, 8년 전 ’성희롱 발언’ 잘못 인정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송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큰 공직을 맡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하면서 교직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송 교수는 기업 내부거래와 관련한 논문을 여러 편 발표해 공정위원장에 취임하면 대기업 관련 규제 개선에 힘을 실을 것이란 관측이 있었습니다.[송옥렬 /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 그것이 만약에 커져서 도저히 이것은 아니다 그러면 저는 낙마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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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렬 후보자, 공정거래위원장 후보 자진 사퇴[앵커]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지난 4일 후보자로 지명된 후 엿새 만에 사퇴한 것인데 과거 제자들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취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병한 기자![기자]네, 경제부 입니다.[앵커]송옥렬 공정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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