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정식집 찾은 검찰…결제 내역 요청 불법 자금으로 접대 의심…송영길 측 '별건 수사' '먹사연이 컨설팅 비용 대납'…업체 대표 조사 ’먹사연’ 회계 담당자도 소환…자금 유용 추궁
경선 컨설팅 비용 대납에 이어 후원금이 경선 과정에서 매표를 위한 식사 접대비로 쓰인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국회 앞 한정식집 등 알려진 곳만 5곳가량.[식당 관계자 : 일정 카드가 아니고 그 기간 카드 결제 내역을 통으로 달라고 그러길래…. 그거는 저희 가게 입장에서는 안 된다고 그냥 말씀드렸어요.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통일부 소관 공익법인인 '먹사연' 자금이 선거용으로 쓰였다면 결국, 송영길 캠프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꼴이란 게 검찰 판단입니다.회계 담당자 박 씨는 '먹사연'은 물론 경선 캠프 회계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검찰은 캠프 콜센터 직원들에게 뿌려졌다는 금품 역시 '먹사연'에서 나왔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 중입니다.영상편집: 신수정[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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