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녹음파일'에 등장한 윤관석, 이성만 의원과는 전혀 통화한 적이 없다고 했고, 이재명 대표와 곧 만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탈당을 했다'며,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 혁신방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불거진 12일 만입니다."제가 책임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오늘이라도 저를 소환하면 적극 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근 녹음파일'에 등장한 윤관석, 이성만 의원과는 전혀 통화한 적이 없다고 했고, 이재명 대표와 곧 만날 것인지에 대해서는"탈당을 했다"며,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대신, 이재명 대표가 당 전략기획위원회에 '당 혁신 과제'를 정리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민주당은 또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던 당초 입장을 바꿔, 당내 자체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정의당도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히려 공격하며 위기를 타개하려 한다며,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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