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회장 측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이른바 '먹사연'에 거액을 후원해 왔습니다.
여수 상공 회의소의 전 회장이 송영길 전 대표의 외곽 조직에 수억 원을 후원해 왔던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인데요.수사관들이 압수수색 현장을 볼 수 없도록 사무실 유리창을 가립니다.박 전 회장 측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이른바 '먹사연'에 거액을 후원해 왔습니다.
"상공회의소와 전혀 관계없는 위법성이 의심되는 기부금, 그래서 집계가 됐었습니다."검찰은 이 무렵 박 전 회장이 업체 4곳을 통해 2억 5천만 원를 정도 추가로 후원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검찰은 또 국회 출입내역과 진술을 토대로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들도 추리고 있는데, 본격적인 소환조사 시기에 대해선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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