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00,000,000,000 받은 사람들…1%는 1000억원씩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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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00,000,000,000 받은 사람들…1%는 1000억원씩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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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재산 5년새 2배로 늘어 상속은 35조→96조까지 증가 60세 이상 순자산 3600조 넘어 고령화에 보유자산 11년만 3배 OECD 최고 수준 상속세율에 세대간 부의 이전 막는다는 지적도

세대간 부의 이전 막는다는 지적도 자영업자 A씨는 최근 부친 명의의 서울 소재 아파트 한 채를 상속받았다. 그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것도 황망한데, 거액의 상속세를 내라고 해서 막막했다”면서 “장사도 안되고 대출길도 막혔는데 당장 집을 내놔도 언제 팔릴 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중 과세 대상 총상속재산가액은 62조7269억원, 총결정세액은 19조2603억원이었다. 지난해 증여재산가액 92조3708억원 가운데 과세 대상은 44조946억원으로, 총결정세액은 8조403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자산을 100%로 봤을 때 이 기간 20·30세대가 보유한 순자산 비중은 15%에서 12%로 줄었다. 경제 주축인 40·50세대 자산 비중은 57%에서 49%로 더 크게 감소했다.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 자산은 1172조원에서 3600조원 넘게 불며 자산 비중이 28%에서 39%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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