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충돌한 음벰바, SNS엔 축구 팬들 '욕설 테러' SBS뉴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다 음벰바의 어깨에 왼쪽 안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진 뒤 전반 29분 교체됐습니다.현재로선 손흥민이 20일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의 최근 게시물에는 한국어와 영어, 각종 이모티콘을 사용한 비난과 욕설이 이어졌고, 인종 차별적인 댓글도 등장했습니다.자신이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당신을 비난하는 이들과는 생각이 다르다.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이었다"며"절망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라"라고 격려를 건넸습니다.후반 2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하던 손흥민이 음벰바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그의 퇴장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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