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3분 만에 벼락 같은 왼발 논스톱슛을 날렸습니다.\r손흥민 해트트릭 토트넘
토트넘은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3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리그 15, 16, 17호골를 기록 , 디오구 조타을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득점 선두 20골의 모하메드 살라를 3골 차로 추격, 득점 1위 탈환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골인 2020~21시즌 17골과 타이를 이뤘다. 7경기나 남겨둬 경신이 유력하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케인의 중거리슛이 상대 선수 매티 캐시 몸 맞고 흘렀다.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 정면에서 벼락 같은 왼발 논스톱슛을 쐈다. 공은 왼쪽 골포스트를 때린 뒤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은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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