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늘 밤 브렌트포드전…리그 4호 골 도전 SBS뉴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복귀 후 발열로 이틀간 훈련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지난 22일 니스와 친선경기에 후반 마스크를 쓰고 교체 출전해 리그 복귀를 위한 점검을 마친 상태입니다.
부상 회복이 완전하지 않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야 되는데 과거 브렌트포드와 3번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강한 모습을 보인 만큼 득점에 대한 기대감은 높습니다.손흥민과 함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울버햄튼의 황희찬도 에버튼전에 출격합니다.카타르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모리야스 감독이 계속해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이로써 모리야스는 일본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2회 연속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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