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연속 침묵…토트넘 역전패 SBS뉴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볼을 잡았지만 그릴리시의 태클에 걸리고 맙니다.괴물 공격수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의 화력에 밀리던 토트넘은 전반 44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토트넘은 이어 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이 헤더로 추가 골을 뽑아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마레즈의 헤딩 패스를 홀란이 이마로 받아 넣었습니다.순식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맨시티는 후반 18분 마레즈가 오른쪽 측면에서 역전골로 3대 2로 승부를 뒤집은 뒤, 후반 45분 마레즈가 다시 쐐기 골까지 터뜨려 4대 2 화끈한 역전 드라마를 마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풀타임에도…토트넘, 후반 4골 내주며 맨시티에 역전패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손흥민(31)이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벗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은 전반 두 골이 무색하게 후반에만 네 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스크 벗은 손흥민, 골 감각도 되살릴까…홀란의 맨시티와 대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손흥민(31·토트넘)이 '강적'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은 로봇이 아냐'…제자 감싼 콘테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골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토트넘 콘테 감독이 '손흥민은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제자를 감쌌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로봇 아니라 사람이야'…손흥민 두둔한 토트넘 콘테 감독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최근 부진한 손흥민을 향해 '로봇이 아닌 사람'이라고 두둔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위기의 손흥민, 킬러 본능 되찾고 토트넘 구할까위기의 손흥민, 킬러 본능 되찾고 토트넘 구할까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진한 손흥민’ 감싸는 콘테 속내는?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사진)이 최근 부진한 손흥민(31)을 “로봇이 아닌 사람”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이 제 기량을 발휘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