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도 월드컵 본선행 축하…'가자 카타르로!'
배진남 기자=손흥민과 황희찬이 부상 탓에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벤투호와 기쁨을 나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끝난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와 권창훈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이란 원정에서 0-1로 패한 3위 UAE가 승점 9에 머물러 남은 9·10차전에서 모두 이겨도 우리나라를 따라잡을 수 없다.대표팀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 없이 치른 이번 레바논, 시리아와 원정 2연전에서 연승을 하고 카타르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손흥민은 시리아전 승리 직후 나란히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국축구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대한축구협회 SNS 게시물을 공유하며 'Let's go to Qatar!'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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