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자막 '샤우팅', 이강인 찢어진 눈…대놓고 인종차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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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막 '샤우팅', 이강인 찢어진 눈…대놓고 인종차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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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은 영어를 잘 못한다는 편견이 섞인 인종차별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나란히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아마존 다큐, 스페인 AS 표현 논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를 제작했는데, 11일 공개한 7~9편 예고편의 자막이 문제가 됐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지난 7월6일 에버턴과 홈경기 전반전을 마친 뒤 위고 요리스와 영어로 언쟁을 벌인 장면이다.요리스가 수비가담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손흥민은 “너 대체 왜 그래? 나를 향한 존중은 어디 있느냐? 난 널 존중했다”라고 말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손흥민의 발언을 ‘shouting’으로 처리했다. 손흥민이 언성을 높여 잘 안들린 측면도 있지만, 요리스 발언은 영어자막으로 처리했다. 세르주 오리에가 프랑스어로 “괜찮아”라고 말한 부분은 “It's fine”이라고 영어자막을 달았다. 영국 현지에서도 ‘동양인은 영어를 잘 못한다는 편견이 섞인 인종차별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스페인 발렌시아 이강인은 ‘찢어진 눈’으로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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