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맞팔 끊었던 김민재 사실 인정, '제 오해…잘못했습니다' SBS뉴스
김민재 선수는 소속사를 통해"손흥민 선수와 관련해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면서,"흥민이 형께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인터뷰에 대해서도"아시다시피 제가 단기간에 좋은 팀에 가게 되며 대중들, 미디어들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다.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이전에 대표팀에서 했던 것들이 어려워졌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다른 대표팀 선배와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데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면서,"대표팀 내 96년생 라인이 파벌을 만들고 있다는 말은 정말 당황스러운 이야기다. 이와 관련해 더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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