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3개, '천년 전 외계인 추정' 유해...멕시코 UFO 청문회

[앵커]얼마 전 미국 의회 UFO 청문회에서는 미국 정부가 ...

제시된 유해와 주장, 과학적 입증 안 돼 [앵커]멕시코에서도 UFO 청문회가 열렸는데 천 년 전 외계인 유해로 추정된다는 물체가 제시됐습니다.크기는 작은 아기 정도로 신체 구조는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멕시코 언론인이자 이 분야 연구자는 이 유해들이 지구상의 어떤 존재와도 관련 없는 비 인간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우산은 이 유해들을 지난 2017년, 고대의 거대한 지상 그림으로 유명한 페루 나스카 근처의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찾았고 700년에서 1,800년이 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하지만 이런 주장들은 과학적으로 뒷받침되지는 않았고 청문회 의원들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멕시코 의회의 이번 청문회는 외계인의 존재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정하게 될 수 있는 멕시코의 '항공우주보호법'과 관련해, 판단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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