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단체 이전 논란... '소진공은 왜 스스로 존재 이유 부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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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수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저지 투쟁위원장 "혈세 낭비 저지할 것"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현재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지역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수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저지 투쟁위원장은"직원의 편리를 위해 원도심을 떠난다는 건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소진공은 지난 2014년 소상공인진흥원와 시장경영진흥원이 통합해 출범했다.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운용하며 널리 알려진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현재 7개 지역본부와 77개의 지역센터에 약 950 여명이 근무 중이다 이 중 대전 중구 대흥동 본부에는 기획경영본부, 소상공인본부,시장상권본부, 금융상권본부, 디지털혁신본부 등에 약 450여명이 있다 게다가 건물주 측에서 얼마 전 소진공 전용 엘리베이터와 한 층 무상 제공, 유료 주차 18면 무료화, 식권 할인 등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소진공 측에서 이전 사유로 드는 직원 복지와 업무 면적 등 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은 것이다. 소진공에서 이전의 이유로 내세운 문제가 모두 사라졌다"."실제 직원의 32%가 퇴사했는지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30%가 퇴사했다고 하더라도 건물 사용에 대한 불편함과는 큰 관련이 없다. 확인해 본 결과 직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에서 발생한 업무량, 인력 부족, 저임금 등이다.- 그렇다면 소진공 측에서 유성으로 이전하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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