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붙잡힌 택시강도 공범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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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지난 2007년 7월 1일 새벽 3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고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택시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을 오늘 오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검찰로 가기 전 경찰서 앞에서 헝클어진 긴 머리에 모자를 눌러쓴 채 모습을 드러낸 남성은"우발적인 범행이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네"라고 대답하며"유가족에게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어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연 인천경찰청은"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과 공범만 신상을 공개할 경우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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