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 전환…자동차·선박 호조 SBS뉴스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적자로, 29개월 연속 적자였던 IMF 이후 최장 기간 적자를 기록하다가 가까스로 흑자로 돌아선 겁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58.3% 증가한 62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이어갔고, 선박 수출도 지난해 6월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늘어 올해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다만, 메모리 감산 효과가 일정 부분 나타나면서 수출은 올 들어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하반기 수출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지난달 수입액은 원유 등 에너지 수입이 줄면서 531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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