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달 무역수지가 1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됐습니다.수출 감소세는 계속됐으나 감소 폭이 조금씩 줄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홍구 기자!우리나라 무역이 흑자로 돌아섰다고요?[기자]지난해 3월부터 기나긴 적자의 터널에 갇혀있던 ...
무역 수지는 11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가 지난해보다 58% 늘며 4개월 연속 60억 달러 이상 수출 호조세를 보였고, 반도체는 28%가 줄긴 했으나 89억 달러로 올해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난달 수출 감소율은 6%로 감소 폭은 올해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이와함께 에너지 절약 노력도 기울여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전화] 02-398-8585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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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자동차·선박 호조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가까스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무역수지가 11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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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 전환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1/yonhaptweet/914948372933254906249-914948372933254906249-1674930826075832320.webp?w=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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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100억 달러 통화 스와프 체결...8년 만에 복원한일 양국이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일본 재무성에서 양국 재무장관 회의를 열고 2015년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 스와프를 8년 만에 복원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스와프 규모는 2015년 종료 당시와 같은 100억 달러 규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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