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대구 달성군에 국가산단 추가 조성…미래차·로봇 육성
정부와 대구시는 이곳을 '미래차·로봇' 융합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우선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하고 사업시행자 선정, 개발계획 수립, 예비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국가산단으로 정식 지정할 예정이다.이 일대는 성서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 지역의 기존 5개 주력 산단과의 연계성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접근성도 우수하다. 국가산단 후보지 주변에 중부내륙고속도로 화원옥포IC가 있고 국도 5호선, 대구외곽순환도로, 도시철도 1호선 등이 인접해 있다. 2027년 개통되는 대구산업선 철도로 이 일대를 경유한다.시는 이미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해 입주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103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했다.
성서산단과 인접한 동쪽 지역은 지식서비스업 위주의 복합용지로, 화원유원지 근처의 중심부는 상업·문화시설로 조성한다. 제조용 산업시설은 서쪽에 중점 배치하고 송해공원과 인접한 남쪽은 공동주택 등 주거용지로 조성할 계획이다.국가산단 조성비는 2조2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LH, 대구도시개발공사 등과 사업시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시 관계자는"이 산단 조성으로 7조4천400억원의 직접 투자 및 18조6천3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면서"또 2만여명의 직접 고용과 6만3천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홍준표 대구시장은"신규 국가산단을 글로벌 미래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대구 미래 50년을 번영과 영광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삶] 14년만에 산문집 낸 최영미 '90년대 女시인 기생취급 당했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최영미(61)는 등단한 지 30년 된 시인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클러스터…전국 14곳 국가첨단산단 조성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정부가 2042년까지 경기 용인에 3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이를 중심으로 전국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5년前 '대구 여대생 사망사건' 스리랑카 대법서 최종 판단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25년 전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잇따라 무죄를 선고받은 스리랑카인이 국내 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싱크탱크 '北, 한일 정상회담에 맞춰 대규모 추가도발 가능성'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북한이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대규모 추가 도발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