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업자 41만1천명↑…증가 폭 22개월만에 최소(종합)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36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1만1천명 늘었다.취업자 수는 2021년 3월부터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증가 폭은 지난 5월을 정점으로 작년 12월과 지난달까지 단계적으로 둔화하고 있다.30대와 50대는 각각 1만7천명, 10만7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20대 이하와 40대는 각각 5만1천명, 6만3천명 감소했다.청년층과 40대 취업자가 줄어든 데에는 인구 감소 효과가 크다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과 보건·사회복지업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반면 제조업 취업자는 3만5천명 줄어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취업 시간별로는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가 12만8천명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47만명 증가했다.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5만4천명 늘었다.
윤동진 기자=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줄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27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도시가스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15세 이상 고용률은 60.3%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올랐다. 이는 1982년 월간 통계 작성 이후 1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실업자 수는 102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9천명 줄었지만, 작년 1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100만명을 넘었다.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육아와 재학·수강 등에서 줄었으나, 가사, '쉬었음' 등에서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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