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훈련병 유족 앞에서 '씨X' 욕한 군사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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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박태인 훈련병 사망사건을 수사한 군사경찰 수사대장이 수사설명회 중 유족 측의 요구에 '그럴 권한이 있나'라며 자리를 뜨고 '씨X'이라고 욕설까지 한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해당 수사대장은 언쟁 과정에서 군법무관 출신인 유족 측 법률대리인의 군번까지 거론하며 '어머니(유족), 죄송한데 가보겠다. 나중에...

육군 12사단 박태인 훈련병 사망사건을 수사한 군사경찰 수사대장이 수사설명회 중 유족 측의 요구에"그럴 권한이 있나"라며 자리를 뜨고"씨X"이라고 욕설까지 한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해당 수사대장은 언쟁 과정에서 군법무관 출신인 유족 측 법률대리인의 군번까지 거론하며"어머니, 죄송한데 가보겠다. 나중에 문제 제기하실 거면 저한테 하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아울러 유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군사경찰에 보강 수사를 지시하라"라며"만약 이러한 조치가 즉시 이뤄지지 않는다면 박 총장이 꼬리 자르기로 수사 범위를 좁혀 육군 지휘부의 책임을 덜어보려 한다는 의혹은 일파만파 커질 수밖에 없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해당 녹음파일은 지난 7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강석민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진행한 수사설명회 말미 내용을 담고 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사망 사건 수사설명회는 '부대관리훈령' 제 256조에 따라 '수사과정에 대한 유가족의 의혹 및 궁금증 해소' 등을 위해 수시로 개최하는 것"이라며"훈령에 따르면 군사경찰에게는 '유가족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그 결과는 다음 설명회 시 과학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더해 임 소장은"그런데 이날 군사경찰은 설명회 과정에서 사실상 두 가지 의문점에 대해 수사가 어렵다고 이야기한 뒤 수사를 마무리하고 군검찰로 사건기록을 송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라며"그래서 유족 법률대리인은 '송부해선 안 된다'며 유족의 보강 수사 희망 의사를 전했다. 그런데 32지구수사대장 김 중령은 '지시할 권한이 있냐'며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자신의 군번을 대며 법률대리인보다 군번이 앞선다는 부적절한 언행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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