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이 4개 분기 연속으로 둔화했다. 늘어난 일자리의 3개중 2개는...
올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이 4개 분기 연속으로 둔화했다. 늘어난 일자리의 3개중 2개는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였다. 20대 이하 청년의 일자리는 줄었다.분기별 일자리 증가 폭은 작년 1분기 75만2000개로 정점을 찍은 뒤 62만8000명, 59만7000명, 49만1000명 등 이번까지 4개 분기 연속 둔화하고 있다.50대 일자리는 14만1000개 늘었다.
30대와 40대는 각각 3만8000개, 3만5000개 일자리가 증가했다.산업별로는 건설업과 보건·사회복지, 제조업 등에서 일자리가 늘었다.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금속가공, 전자통신, 전기장비 등에서 일자리가 증가했지만, 섬유제품, 고무·플라스틱 등에서는 감소했다.전년 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종사한 지속 일자리는 1416만2000개였다. 퇴직이나 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4만4000개.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60만개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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