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휘발유·경유 등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10% 넘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다만,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은 50% 넘게 오르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9는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0.9%) 이후 3...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휘발유·경유 등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10% 넘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다만,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은 50% 넘게 오르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1.8% 오르며 전년 동월대비 상승 폭이 9월보다 0.2%포인트 내려갔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해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는 1.2%를 기록했다. 9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농·축·수산물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올랐다. 특히,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류는 15.6% 올랐다. 9월보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난달에는 배추, 무, 상추 등 품목의 가격 상승이 두드려졌다. 9월까지 이어진 폭염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채솟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쌀과 사과, 포도 등 과일류 가격도 안정세가 이어졌다.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배추·무’ 김장 물가는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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