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간 사사건건 충돌...'트럼프가 미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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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출연 : 이광연 국제부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첫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경제, 낙태 등 핵심 쟁점마다 사사건건 충돌했습니다. 국제부 이광연 기자와 함께 오늘 토론회 분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지난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 때 안 했기 때문에 할지 말지 언론의 관심사였는데 이게 2016년에 양당 후보가 악수를 한 이후 처음 있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당시 힐러리 후보와 그때 트럼프 당시 후보가 악수를 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양당 후보가 악수를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 ABC 뉴스 주최였고요. 애초 예정됐던 90분을 넘겨 100분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주로 정면을 응시했습니다. 그래서 해리스 후보 같은 경우는 음소거가 돼서 자신이 반박할 수 없을 때 실소를 터뜨리거나 고개를 젓는 행동을 해서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눈썹을 치켜올리거나 또 턱을 숙이며 마치 이게 사실이 아니야라는 것을 말하는 듯한 얼굴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검사 출신의 해리스 후보, 검사 대 중범죄자 구도로 이번 대선 국면에서 적극 활용을 하고 있는데 이번 토론에서도 역시 활용을 했고요. 연방 차원의 낙태 권리를 인정한 판결이 연방대법원에서 폐기된 것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해리스 후보, 여성의 낙태권과 관련해서 트럼프 낙태금지법이다라고 부르면서 여성의 출산 결정권을 침해한 건 트럼프라고 공격을 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낙태금지법에 서명한 적이 없다면서도 민주당은 임신 몇 주까지 낙태를 허용할 거냐며 역공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국경 관련 발언에서. 사실 이 장면도 주요 장면으로 꼽힐 것 같거든요. 이민 문제는 아까 얘기했던 경제 문제와 더불어서 해리스 후보한테 다소 불리한 측면의 주제인데 저희가 짧게나마 두 후보 발언을 준비해봤거든요. 잠깐 들어보겠습니다.방금도 나왔죠. 제가 아까 얘기했던 해리스 후보가 음소거가 돼서 이 문제에 대해서 반박하지 못하니까 고개를 흔들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던 그 장면이 짧게나마 볼 수 있었는데 남부 국경을 통해서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를 놓고 강하게 대립하고 있는 장면 함께 보셨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와 함께 일했던 군 지도자들이 트럼프를 수치스러워한다라고 다소 공격 수위를 높여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도 북한을 언급하기는 했는데 결이 달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트럼프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자신이 집권하면 세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고 반격했습니다.트럼프 후보, 굉장히 단도직입적이고 직접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해리스가 이스라엘을 싫어한다, 이런 말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만약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이스라엘이 2년 안에 사라지게 될 거라고 몰아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낵되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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