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31일 더스타휴서 막 올라포토콜서 키 재기 '기싸움'절친이지만 치열한 경쟁장타 앞세운 황, 2연패 도전정교한 이, 시즌 3승 노려
정교한 이, 시즌 3승 노려 "내가 더 키가 크지 않아?" 30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포토콜에서 유쾌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 황유민과 올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이 등을 돌린 채로 포즈를 취하다 '즉석 키 재기' 경쟁이 펼쳐진 것이다. KLPGA 공식 프로필상 둘의 키는 163㎝, 키 재기 결과는 무승부였다.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맛본 셋이 첫날부터 '챔피언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셈이다. 특히 스물한 살 친구 사이인 황유민과 이예원은 한 무대에서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했다.
그러나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대회를 앞두고서 서로 물러서지 않았다. 이예원은"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와 함께 플레이해도 운동선수인 만큼 대회에서는 1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유민도"경쟁에서는 양보하고 싶지 않다. 예원이와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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