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언제나 오고 싶었다…잊지 못할 데뷔전 치르고파'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가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오현규는"감독님이 일본에 계실 때 알고 있었고, 좋은 축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시아 축구를 알아서 선수들의 장점도 안다는 생각이 들고, 내게도 영향이 있었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셀틱 자체가 워낙 주도적인 팀이다"며"나는 페널티박스에서 누구보다 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페널티박스로 공이 투입됐을 때 좋은 위치 선정을 통해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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