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 상류 천막에서 밤 지새우며 '새의 노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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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재가동 중단' 천막농성 9일차] 늦은 밤까지 울어대는 흰목물떼새

천막을 지키는 건 사람 아닌 생명

수문이 닫히면 문제가될 종은 물떼새류이다. 혈세낭비로 세종보가 담수되면 상류에 번식중인 물떼새는 이제 수장 될 일만 남았다. 대전환경연합등이 함께하는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은 29일 물떼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23쌍이 번식중인 것을 확인 했다. 잠재적으로 104쌍 이상이 번식을 준비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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