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왕 부상 당한 LG, 대권 도전 이상 무? 프로야구 이정용 고우석 KBO LG트윈스 케이비리포트
2023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자가 발생한 팀들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994년 통합 우승 이후 29년 만의 대권에 도전하는 LG 트윈스는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지난해 42세이브로 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해 대표팀의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전망된 고우석의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믿었던 마무리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불펜진이 무너진 대표팀은 1라운드 호주전과 일본전에 연전연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정우영이 임시 마무리를 맡지 않을 수도 있다. 지난해 정우영은 9이닝당 볼넷이 4.97로 5개에 육박해 제구가 불안했다. 특히 32개의 볼넷 중 좌타자를 상대로 19개를 내줘 좌타자에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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