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3일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열려... 43개국 232편 상영 계획
올해 25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마련한다. 세계적인 거장 차이밍량 감독의 '행자 연작' 10편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한국영상자료원 50주년을 맞아 10편의 고전 명작들도 선보인다.
전주영화제가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폐막작과 주요 상영작들을 발표했다. 올해 상영작은 모두 43개국 232편이다.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만 82편이다. 전체 편수는 지난해 42개국 247편보다 15편 정도 줄었으나 정부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된 여건을 고려할 때 규모에선 큰 차이가 없는 셈이다.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은"전주영화제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로 자리잡았다"고 인사했다. 민성욱 집행위워장은"25회 의미를 강조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전주영화제다운 작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개막작으로는 일본 미야케 쇼 감독의 이 선정됐다. PMS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 도우며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내용이다. 폐막작은 캐나다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 다.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지난 2월 28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친동생처럼 저를 아껴주시는 정준호 배우님이 사무실을 찾아주셨습니다"라며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에 대해 정준호 배우는"화성에 간 일이 없고 당시 후보로 나온 친한 동생이 저의 사무실을 찾아와 부탁했고, 사진 찍은 게 전부"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상대가 자기 사무실로 찾아왔다며 상반된 주장을 하는 모양새다.또한, 정준호 배우는"그 친구가 사무실을 떠나면서 사진을 같이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고, 그렇게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게 선거운동에 참여한 것처럼 비쳤다"라고 해명했다. 정준호 배우는"내가 우유부단해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라고 했으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는 행동으로 비칠 수 있어 경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준호 배우는 이날 '영화 예산 삭감 등을 블랙리스트의 재발로 인식하고 있는 독립영화계의 인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독립영화를 중심에 두고 있는 전주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독립영화계와 접점을 찾지 못한 모습으로 영화계가 우려의 시선을 거두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압도적 지지 얻은 푸틴 “크림반도로 이어지는 철도 놓겠다”크림 강탈 10주년 행사에서 당선 이후 최초 대국민연설 과거 ‘소련제국’ 향수 자극 지지자들 수천명 몰려 열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다가올 10년이 더 중요'기억식, 문화제, 다큐멘터리 특별전, 자전거 대장정 등 희생자 추모 행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배상 후에도 예상 못한 트라우마는 계속··· 세월호 생존자들, 헌재 향한다제주도에 거주하는 세월호 생존자 6명이 정부의 일시적 배·보상 지급 근거가 된 세월호피해지원법 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법원에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공천 혁명으로 새 인물 효과…세종갑 포기, 치명적이지만 그 이상 보상”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세에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과반수 돼야”…이종섭 출국 논란은 “별건 특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례 갈등’ 뇌관 우려…장동혁 “호남인사 배려 재검토”‘검증문제’ 이시우 재검토 한동훈 ‘사천’ 논란은 차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래군의 인권과 삶]다시 노란 리본의 물결을 만들어야 할 때오는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10주기를 맞아서 추모전시회, 연극제, 영화 상영회, 북토크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리고 있고, 세월호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