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만리장성' 넘었다…30년 만에 결승 진출 SBS뉴스
하성룡 기자입니다.첫 게임 4대 4로 팽팽히 맞서다 전지희가 뒤로 넘어지며 친 이 드라이브가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2게임에서도 5점 차로 뒤지다 신유빈이 끈질기게 상대 공격을 맞받아쳐 추격했고 전지희의 날카로운 대각선 공격으로 막판에 내리 3점을 따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오광헌/감독 : 아이고 잘 했어, 정말 잘 했어. 이거 꿈이야, 꿈.]한국 여자 선수로 현정화 이후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신유빈과 전지희는 내일 새벽 세계 7위인 중국의 오아이디-천멍 조를 상대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남자 복식에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장우진-임종훈 조가 독일팀을 3대 2로 제압하고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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