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연말이 3년 만에 찾아왔는데요.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서울 명동 거리엔 성탄절을 앞두고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네, 서울 명동 거리입니다.[앵커]김 기자 뒤로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이는데, 거리에...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네, 늦은 오후 성탄 전야가 다가오면서 이곳 서울 명동거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많은 시민이 밖을 나선 만큼 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노점상 3백여 곳이 자제 휴업을 결정한 겁니다.
이에 8개 기동대 등 경찰 천여 명을 배치해 혹시 모를 인파 사고를 막는단 방침입니다.서울시는 지난 20일부터 사흘에 걸쳐 인파 쏠림이 우려되는 명동과 홍대, 이태원 일대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이면서 빙판길이나 보행 장애물을 제거했습니다.가족·친구·애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성탄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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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탄절 50만 인파 예상…경찰 '기동대 8개 부대 배치'경찰은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전국 명소 곳곳에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동대 등 경찰력을 대거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찰청은 '성탄절인 이번 주말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와 부산 광복로, 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 37곳에 50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파 관리를 위해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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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탄절 인파 관리에만 1천명 배치안전관리 미흡 지적을 받은 경찰이 전국 성탄절 인파 관리에만 약 1천여명을 배치합니다. 경찰은 성탄절인 이번 주말 서울 명동·강남역·홍대·종로, 부산 광복로·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등 전국 37곳에 50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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