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탄절 50만 인파 예상…경찰 '기동대 8개 부대 배치' SBS뉴스
경찰은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전국 명소 곳곳에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동대 등 경찰력을 대거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찰청은"성탄절인 이번 주말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와 부산 광복로, 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 37곳에 50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인파 관리를 위해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새해맞이 행사 대비 경찰력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청 관계자는"인파 밀집 예상 시간대에는 반복 신고 등 이상 징후를 집중 분석해 신속히 상황을 보고하고 전파하는 등 사고 우려 단계부터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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