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매출·영업익·직원 늘어난 기업 두 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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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새 매출과 영업이익, 직원 수가 모두 늘어난 곳은 현대자동차와 HD한국조선해양 단 2곳에 그쳤다. 15일 중앙일보가 자산 기준 재계 10대 그룹(농협 제외)을 대표하는 주력 계열사 10곳의 올해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늘어난 기업은 현대차와 한화솔루션, HD한국조선해양 등 3곳에 불과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직원 수가 6166명 늘어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직원 수가 1000명 이상 늘어난 주요 대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경영과 고용 실적이 대부분 정체 또는 뒷걸음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새 매출과 영업이익, 직원 수가 모두 늘어난 곳은 현대자동차와 HD한국조선해양 단 2곳에 그쳤다. 반도체·가전·정유·석유화학·유통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15일 중앙일보가 자산 기준 재계 10대 그룹을 대표하는 주력 계열사 10곳의 올해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늘어난 기업은 현대차와 한화솔루션, HD한국조선해양 등 3곳에 불과했다.

주요 대기업 가운데 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였다. 정제마진 급등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GS칼텍스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는 영업이익 감소 폭도 가장 컸다. 반도체 불황 사이클과 유가 하락, 중국발 공급 과잉, 수요 부진 등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실적이 추락한 탓이다. 특히 이들의 주력 분야가 지난해 국내 1~3위 수출 상품인 반도체, 정유, 석유화학이어서 수출 등 경제 전망에도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그나마 자동차·조선업의 분전이 돋보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뛰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HD한국조선해양 역시 ‘수주 절벽’을 탈출하고 친환경 선박 건조 등에서 성장을 보이면서 최근 1년 새 매출이 27.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내수를 상징하는 주요 유통 대기업은 여전히 뚜렷한 성장 엔진을 찾지 못한 상태다.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매출과 영업이익, 고용 등에서 모두 몇 년째 사실상 비슷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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