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27일 ‘명태균 게이트’의 당사자 명태균씨를 불러 조사했다. 중앙지검이 창원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은 뒤 8일 만에 창원으...
‘명태균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과 여론조사 조작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다고 밝힌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적막감이 흐로고 있다. 권도현 기자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창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명씨를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했다.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 지 8일 만이다. 수사팀은 명씨가 거동이 불편한 점 등을 고려해 직접 창원으로 내려가 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계속할 예정이다. 검찰은 뒤늦게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올려보낸 이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사팀은 전날엔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창원지검이 지난해 2월 수사를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셈이 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명태균 특검법’도 변수다. 특검법이 정한 수사대상은 ‘윤 대통령 부부의 2022년 대선 및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2022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및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및 공천거래 의혹’, ‘명씨의 창원산단 지정 개입 의혹’ 등 7가지다. 다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주목된다. 여당은 최 대행에게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건의한다는 방침이지만, 여당 내 일각에선 탄핵결정과 대선이 임박한 만큼 수용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명태균 특검 온도차…吴 '검찰 신속수사해야' 洪 '신경 안써' 劉 '특검 필요'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마지막, 대선 정국 예고. 국민의힘,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입장 다양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찬대 ''명태균 특검' 계엄 동기 밝히는 핵심...윤석열, 김건희 치명상 막으려 했나''노상원 수첩, 김건희 계엄 개입, 명태균 특검 모두 하나로 연결돼'...27일 특검법 처리 방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충재 칼럼] 검찰에 물어뜯길 윤석열검찰 조직 보호 속셈 보인 '명태균 게이트' 서울중앙지검 이관...윤석열과 한 몸 검찰, 함께 사라질 운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명태균 게이트, 윤석열·김건희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서울중앙지검 이송창원지검, 명태균 게이트 중간 수사 결과 발표 및 서울중앙지검 이송. 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심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명태균씨, '명태균 특검법' 발의 환영,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특검 요구명태균씨,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 특검법' 발의에 환영 표명. 페이스북을 통해 특검법 발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공천 개입 의혹, 국민의힘, 대선 경선, 정치자금법 위반, 불법 조작 여론 조사, 창원 국가 산단, 검사의 황금폰 증거 인멸 교사 등 명태균씨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특검 내용에 포함시켜달라 요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명태균 특검 법 발의, 야권 '윤석열-김건희' 부부, '유력 정치인' 의혹까지 규명 목표야6당이 공동으로 명태균 특검 법을 발의하며 20대 대통령선거,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명씨의 개입 의혹이 불거진 사건들의 진상규명을 목표로 한다. 특검 대상은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된 '유력 정치인' 의혹까지 포함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야권 유력 차기 주자들이 연루되어 있어 여권의 대선 가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